> 밤의 속껍질 '부(扶)'라고 합니다. > 단백질, 각종 비타민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 > 탄닌산이 풍부 해독작용 > 탄닌성분이 풍부해 피부 수렴 및 각질 제거 효과 > 피부미백 및 주름 개선효과 > 피부가 주름진 것을 피는 효능 > 모공 수축, 탄력 증진, 노화 예방 > 여드름이 있는 피부 개선에 특히 효과적 > 밤껍질 달인 물을 여드름, 뾰루지가 난 피부에 화장수로 이용 > 곱게 가루내어 꿀과 섞어 얼굴에 바르면 피부와 살에 탄력(팽팽하게)을 주어 노인 얼굴의 주름도 펼수 있다고 합니다 * 옛 문헌에 밤껍질 달인 물로 상처난 부위를 씻으면 잘 아물고, 창상에는 가루를 내어 바르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
- 지성 피부 타입
- 집에서 만들때 속껍질만 분리해 바람이 통하는 그늘에서 하루 정도 말린후 곱게 갈면 됩니다
> 쌍떡잎식물 질경이목 질경이과의 여러해살이풀 > 길가나 들 여기저기에 많이 자라는 다년초, 가을에 작은 열매를 맺는다 > 나쁜 환경에도 질기게 잘 자란다고 해 이름도 질경이라고 불려짐 > 식량이 모자라던 시절 우리 민족의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> 잎이 넓고 힘줄이 있으며 땅바닥에 붙어 자라는 풀인데 토끼가 잘 먹는다고 합니다 > 한국·일본·사할린·타이완·중국·시베리아 동부·히말라야·자바·말레이시아 등지 분포 > 한방: 잎- 차전, 종자- 차전자라는 약재로 불리며 변비 치료제로 쓰임 > 시력을 아주 좋게 한다 > 담을 없애는 효능 > 간 기능 활성화 > 어지럼증, 두통에 효과 > 폐열로 인한 해수에도 효과 > 당분과 점액질, 섬유소가 풍부 > 차로 해서 달여 마시면 감기, 기침 예방에 좋은 효과 > 차전초: 이뇨 작용으로 신우신염·방광염·요로염에 사용, 설사를 멈추게 함 > 질경이씨추출물: 씨앗에서 추출한 물질
> 두릅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, 뿌리 > 뿌리 모양이 사람과 같아 붙여진 이름 > 뿌리와 코르크층을 제거한 것 > 인삼산업법에 의하면 인삼류(수삼, 홍삼(찐 것), 태극삼, 백삼(생 것), 미삼(가는 뿌리) 그외 인삼의 종류가 있다) - 태극삼: 수삼을 물로 익히거나 다른 방법으로 익혀 말린 것 - 그외 인삼: 수삼을 원료로 제조한 것(홍삼, 태극삼, 백삼은 제외)으로 농산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한 것 > 민간: 야생삼(장뇌와 산삼으로 구별) > 귀신 같은 효능이 있다고 해 신초로 불리기도 함 > 높은 계급에 해당, 사람이 받든다는 의미로 인함으로 불리기도 함 > 해를 등지고 음지를 향해 있어서 귀개라고 불리기도 함 > 인삼 속 사포닌과 파나긴산 성분이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 > 피부의 신진대사를 촉진,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해주며 피로회복과 면역증강 효과 > 보습력이 커서 거친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있게 해준다 > 여름철 햇빛에 타 거칠고 어두워진 피부 재생(피부노화 억제효과)에 효과적 > 인삼가루: 뿌리를 건조시켜 얻은 가루 > 인삼꽃추출물: 사포닌 함량(뿌리의 5배 이상이라는 보고가 있다고 합니다)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, 피로와 노화를 억제 > 인삼뿌리: 뿌리를 건조시켜 유도한 식물성 물질, 유연제, 피부보호제, 헤어컨디셔닝제로 효과 > 인삼추출물: 뿌리에서 추출, 치료효능이 크고 스테롤과 단백질 생산 촉진, 비타민과 호르몬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영양을 공급. 긴장작용을 하여 주름 방지, 피부탄력 증가, 건조한 피부에 도움 > 인삼캘러스배양추출물: 인삼의 생장점으로 얻은 배양추출물. 세포의 재생을 촉진, 항산화작용, 콜라겐 합성 증가효과 * 어떤 이가 집 뒤에서 매일 밤 사람 부르는 소리가 들려 그곳을 팠더니 사람 모양의 약초가 있었는데 캐고난 후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해 토정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합니다
> 삼백초과의 다년생 식물 > 약모밀(약초: 약용으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) 개화기의 지상부라고 불립니다 > '잎에서 생선 비린내가 난다'고 해서 붙은 이름 > 예로부터 민간약재로 잘 알려진 약초 > 어성초를 키우면 항균력이 강해 그 주변에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> 중국: 식물 전체를 해독제 및 각기병 치료에 사용 / 일본: 이뇨제로 사용 > 주로 물가에서 자라고, 우리나라에는 제주도에서만 자란다고 합니다(울릉도에서 자라는 약모밀(삼백초)라고 부르기도 합니다) > 잡초와 같은 번식력을 자랑 > 나쁜피(어혈)을 풀어주고, 이뇨작용, 면역증강작용, 진해작용 등 약리작용효과 뛰어남 > 생즙이나 달인 즙을 화장수 대신 바르거나 세수할때 비누거품에 조금씩 섞어서 쓰면 피부트러블도 없어지고 피부도 촉촉해짐 > 건조, 거칠거나 화장이 잘 받지 않는 피부에 보습효과 >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, 발열, 인후통, 기침 등 사스 초기 단계의 증상 억제 효과 > 생즙에서 나는 강한 향기(살균력) 뛰어나 여드름, 습진, 무좀, 탈모, 비듬치료에 효과 > 염증성 여드름(살균, 항균, 항염, 소염, 항산화작용)균을 죽이고 곪거나 덧난 피부에 대한 억제효과 > 아토피에 좋다고 알려져 관심 받음 > 효소나 술로 담아 사용하거나 주로 차로 식용 > 어성초가루: 약모밀의 전초에서 얻은 가루
> 국화과 식물 > 여성에게 좋은 가장 대표적인 약재 >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물 중 하나(속담: '7년된 병을 3년 묵은 쑥을 먹고 고쳤다.' 란 말이 있는데 유익한 성분 다량 함유) > 단군신화에 등장, 한국인들의 건강식품으로 주목(식용과 약용으로 사용) > 동의보감: 따뜻한 성질, 위장과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"복통 치료에 좋다". 기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> 부인병(냉, 대하, 생리통 등 자궁을 따뜻하게 함, 만성적인 허리, 어깨 통증) 탁월한 효과 > 지혈작용(코피: 생 쑥을 비벼서 콧속을 막거나 베인 상처에 붙이면 곧 멈춘다) > 더러운 피를 정화, 부족한 피 보충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탁월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오래 먹으면 좋은 이유입니다 > 고혈압, 동맥경화 예방(섬유질을 다량 함유, 콜레스테롤 및 노폐물을 제거해 혈압을 낮춤) > 백혈구(해로운 병균을 잡아먹는다)의 수를 늘려 면역 기능을 높임 > 치네올(독특한 향기 성분)은 대장균, 디프테리아균을 죽이거나 발육 억제하는 살균효과 및 소화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 소화까지 돕는다 > 해독 작용(온갖 공해나 독으로 쌓인 몸 속을 깨끗하게 정화) > 피로회복, 체력개선 기능(비타민, 미네랄 등이 풍부해 간의 해독기능, 지방대사를 원할) > 쾌변에 도움(섬유질 성분이 장의 연동운동과 점액분비 원할히 해줌, 수분대사를 조절해 묽은 변에도 효과) > 세포의 노화를 방지(탄닌성분이 노화를 진행시키는 생성을 강력 억제) > 쑥추출물은 여드름, 습진, 해독, 진정 등의 작용 기능을 가짐 > 미백효과, 진정작용, 습윤 및 살균 소염작용, 방부, 항균 및 토닉작용 등의 효능 * 쑥오일(꽃이 달린 줄기의 끝 부분에서 추출) 혈액순환 장애에 효과, 항암, 피부재생 효과
약용식물, 약초(Medicinal plant, Medical herb, Drug plants)
> 약으로 쓰이거나 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 > 약효성분을 고농도 함유, 초본일 경우 약초라고 한다 > 식물을 약용으로 쓴 것은 선사시대 > 약400종 이상 > 신선할 때 그대로 약으로 이용하거나 건조, 삶아서 이용, 성분 추출해 화합물 만들때도 이용 > 물에 담가 우려내거나 달여서 사용 > 효능물질이 최대로 농축되어 있는 시기에 구해서 즉시 말려야 함 > 말리는 방법에 따라 약효가 달라짐, 직접 약초를 말려서 쓰는 건 다소 번거로울 수 있다 > 스코틀랜드 민간약에서 유래된 디기탈리스(강심제), 서유럽의 민간약에서 유래된 카밀레꽃의 진경(경련을 가라앉힘)과 발한제, 센나잎(하제로 쓰임)
( 항간에서 식체나 오심에 식염으로 토하게 하거나, 남미 페루 토인들은 말라리아 특효약으로 키나나무 사용, 홍인종의 여자들은 자초근을 먹고 피임하는 예가 있다고 합니다)
> 1960년대 후반부 독일, 프랑스 등 유럽에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 > 은행나무 잎에서 추출 > 징코라이드와 빌로바리드라는 성분이 있어 혈액순환 촉진, 혈관벽 보호 > 혈전을 없애며 혈액의 노화를 지연, 항산화 효과 > 신선한 은행잎엔 비타민A, 비타민₁ · B₂, 나이아신, 비타민C가 많으며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효과
> 성인의 기억력 개선 도움 > 동맥경화증, 심장병 및 고콜레스테롤 혈증·이질·복통·설사에 효과 > 혈류장애·심장질환·치매·류머티즘·당뇨병 등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있다는 성분이 발견됨 > 심장과 혈전에 좋다고 알려져 약차로 사용, 싱싱한 푸른잎으로 골라 사용(주의: 청산화합물이 생성되기 때문에 중독될 수 있어 한꺼번에 많이 먹는것은 피하고 특히 날것은 먹으면 안된다)
> 피부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
> 여드름, 기미에 효과가 좋은 미용성분
> 은행에도 다양한 효능들이 발견, 씻어 말린 후 조금씩 달여 마시면 동맥경화증, 간염·고혈압·당뇨병·심장질환에 효과 ①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게 해 숨 쉬기 불편한 증세에도 효과 있다고 밝혀지고 있다고 합니다 ② 어린이들이 밤에 오줌 싸는 버릇이 있을때 잠들기 3~4시간 전에 구운은행 5~7개를 먹으면 며칠 안에 호전된다고 합니다
> 부추과에 속하는 식용채소 >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채소, 필수 식재료 >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을 함유, 맵고 단 맛이 난다 (알리신: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, 일산화질소를 배출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, 혈전, 뇌졸중 위험 감소 잠을 잘 때 머리맡에 양파를 두면 잠을 편안하게 해주는 신경안정제 역할) > 단백질, 포도당, 칼륨, 칼슘, 과당 등의 영양소가 풍부 > 포도당, 자당 등의 당질이 보습제 역할 > 펙틴, 플라보노이드, 셀레늄등의 성분을 갖는다 >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과 > 플라노보이드의 일종인 퀘세틴은 강력한 항산화제, 세포의 산화적 손상에도 효과 (퀘르세틴: 지방, 콜레스테롤 축적 억제, 고혈압 예방에 도움. 세포의 염증, 상처를 회복하는 효과) > 크롬성분은 인슐린 작용을 촉진해 혈당 조절에 도움 > 글루타싸이온 성분은 비타민B1의 흡수와 간의 지방분해를 도와 술을 마실때 숙취 해소에도 효과 > 외피 추출물은 적은 농도에서도 기존의 화학방부제와 비슷한 항균효과를 나타냈다는 보고
구분
종류
특징
껍질색깔
황색 양파
-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 -껍질이 얇고 매운맛이 강함 -저장이 쉬움
흰색 양파
-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재배가 많이 이루어짐 -껍질이 얇음 -수분 함량이 많아 부드러워 샐러드용으로 많이 쓰임
자색 양파
-매운맛이 있으나 황색 양파보다 단맛이 강함 -수분함량이 많고 자극적인 냄새가 적음 -샐러드나 장식용에 많이 쓰임
출하시기
조생종
- 4월경부터 수확 가능 -둥글납작하고 가로로 긴 구형 -수분 함량이 많고 저장성이 낮음
중생종
- 6월경부터 수확 가능 -동그란 구형 -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며 매운맛이 강함
만생종
- 6월경부터 수확 가능 -동그란 구형으로 크기가 가장 큼 -당도가 높고 매운맛도 강하며 저장성이 높음
기타 품종
잎양파
-잎과 함께 수확하므로 초봄 짧은 기간만 유통됨 -잎의 향기가 좋고 부드러움 -달래와 외관이 비슷하며 파의 대용으로 많이 쓰임
샬롯
-프랑스,이탈리아 요리에 향미 채소로 주로 사용됨 - 3cm정도로 작은 크기로,여러 겹의 껍질 속에 몇 개의 구로 나뉨 -양파보다 단맛이 강함
페코로스
-쁘띠 양파라고도 불림 - 3~4cm정도의 작은 양파 -주로 수프,피클용으로 사용하며 껍질을 벗기기는 어려우나 저장성이 높음